성일터빈 커뮤니티
Powerful step to the future gas turbine total service provider
Specialized in GT Hot Gas Path Parts SUNG-IL TURBINE P&S

온라인 홍보관

온라인 홍보관

홈 성일터빈 커뮤니티 온라인 홍보관
기업이 희망이다-(주)성일 터빈
성일터빈 기술영업팀
2017-01-17 13:11:16
내용

{앵커 : 친환경 발전시설로 주목받는 가스발전소는 사실 그동안 100% 수입설비로 가동됐습니다.
이런 가스발전설비를 유일하게 국산화하기 위해 20년 가까이 고군분투해온 지역 기업이 있습니다.
기업이 희망이다, 오늘은 가스 터빈 국산화에 앞장서 온 한 중소기업을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. }

{리포트}
화력발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탄 대신 이제 가스로 옮겨가고 있습니다.
국내에 있는 가스 발전기는 모두 158개.
하지만 100% 미국의 GE나 독일의 지멘스 같은 외국계 회사 제품입니다.
내구성와 안정성 등 선진국 기술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이 닫힌 시장에서 성일터빈은 1997년 첫 제품 이후 지금까지 모두 25종을 국산화했습니다.
지금 여기서 나오는게 바로 가스터빈에 들어가는 고정부품 거푸집입니다. 이 거푸집은 바로 옆 진공주조공정으로 진행됩니다.
진공에서 쇳물을 부어 내부에 공기방울로 인한 파손위험을 줄입니다.
또 섭씨 1,300도를 견디기 위해 10,000도에서 세라믹 코팅까지 합니다

{윤석조/(주)성일터빈 터빈재생팀장/세라믹 코팅한 부품은 코팅 안 한 부품보다 두께가 20마이크로미터 더해지면 온도를
5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. }
이런 국산화에는 매년 매출의 18% 이상을 쏟아붇는 기술개발이 있습니다.
재질부터 디자인까지 대학과 대기업, 정부연구소까지 손을 잡았습니다
{이영철/(주)성일터빈 기술연구소 상무/소재나 설계쪽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저희들이 지속적인
노하우를 갖추고 있는게 장점입니다. } 이런 노력덕택에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.

{우양호/(주)성일터빈 회장/이제 섭씨 1500도급 가스터빈으로 바뀌는데 2018년이면 이제 제대로 우리 한국형
가스터빈이 돌아가도록 기술이 향상될 것입니다. }

특히 국산화로 기존 수입부품의 가격이 많게는 절반까지 떨어지기도 해,
한 중소기업의 뚝심이 기업과 국가경쟁력을 함께 살리고 있습니다.